[기계신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경기서부지부가 9월 4일(목) 10시부터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코로나19 위기대응과 리질리언스(Resilience) 가이드’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웨비나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세미나다.
중진공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수요 격감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위기 대응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ACC Solution 이한희 대표가 참여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온라인 가속화에 대비한 전략 수립과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생존 및 경쟁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9월 8일(화)에는 후속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위기극복 혁신활동을 실행 중인 모델기업 대모엔지니어링㈜ 현장 견학과 이원해 대표의 사례특강을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30명 내외로 제한해 진행하며,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이번 웨비나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직면한 중소기업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고려하여 무료로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되고, 웨비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경기서부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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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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