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코로나19 확산 조기 통제를 위해 교육장 방역관리자 지정, 주2회 자체 방역, 교육 시 발열체크, 마스크 의무착용 및 교육장 내 1M 거리두기 등을 통해 방역 강화에 적극 돌입했다.

[기계신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및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방안 일환으로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장’ 방역 강화에 나섰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코로나19 확산 조기 통제를 위해 교육장 방역관리자 지정, 주2회 자체 방역, 교육 시 발열체크, 마스크 의무착용 및 교육장 내 1M 거리두기 등을 통해 방역 강화에 적극 돌입했다.

안전관리원은 올해 국토교통부로부터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을 수행하는 교육장을 운영, 관리원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 운영 중이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은 “관리원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을 연기해 왔으나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이달 교육을 개시했다”면서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 교육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계신문, 기계산업 뉴스채널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