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9월 2~3일 양일간 휴대용 배출가스 측정기(NOX,PM) 개발 등을 위한 중소기업 협업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기계신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9월 2~3일 양일간 휴대용 배출가스 측정기(NOX,PM) 개발 등을 위한 중소기업 협업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휴대용 배출가스 측정기 사업’ 본격 시행에 앞서 건설기계 측정기기 제작업체 대상으로 사업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에 대응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이틀에 걸쳐 개최됐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설명회를 통해 중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건설기계 배출가스 측정‘의 그간 추진현황과 적용사례를 소개하고, 새로 시행되는 사업의 상세 내용과 이를 통한 기대효과, 지원 방안 등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모신청은 9월 4일(금)부터 18일간 진행되며,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전관리원은 2020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동반성장평가 대상 기관으로 지정됐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은 “관리원의 추진방향에 부합되는 기업을 선정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다시 활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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