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9-16 10:14:39
기사수정


▲ 인천시는 미세먼지의 16%를 차지하는 주요 배출원 중 하나인 노후 건설기계에 대해 강도 높은 저공해 조치를 실시하기로 했다.



[기계신문] 인천광역시가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저공해 조치 대상인 굴삭기와 지게차의 구형 엔진(Tier-1 이하)을 배출가스 규제기준이 강화된 신형 엔진(Tier-3 이상)으로 교체시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2020년 7월말 기준 인천시에 등록된 건설기계는 총 2만 148대로, 이 중 30%인 6,300여대가 2005년 이전 등록된 노후 건설기계다. 이에 미세먼지의 16%를 차지하는 주요 배출원 중 하나인 노후 건설기계에 대해 강도 높은 저공해 조치를 실시하기로 했다.


저공해 조치 대상은 Tier-1 엔진을 탑재한 노후 굴삭기와 지게차 등 2종류 1,590여대로서 관련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저공해 조치를 이행해야 하며, 불이행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및 보조금 관련 사항은 인천시 대기보전과 또는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라덕균 인천시 대기보전과장은 “구형 엔진을 배출가스 규제기준이 강화된 신형 엔진으로 교체하면 미세먼지는 최대 63%, 질소산화물은 51%까지 저감할 수 있다”며 “건설기계 저공해화는 노후 경유차 제한과 함께 미세먼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대책인 만큼 저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20년 1월 1일부터 대기관리권역 내 총 공사금액 100억 원 이상의 관급공사장은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노후 건설기계 사용이 제한된다.


기계신문, 기계산업 뉴스채널

오상미 기자 osm@mtnews.net

관련기사
기사수정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서브우측_라인메쎄
서브우측_대하기전
서브광고_한일
서브우측_연일
서브우측_서형
서브광고_다주하이테크
서브광고_알이디
서브우측_한국근강도량형
서브광고_현대중공업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