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충북테크노파크가 24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충북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CEO 간담회’를 관련 기업 등 12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기계신문] (재)충북테크노파크가 24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충북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CEO 간담회’를 충주시 소재 스마트공장 시범공장인 새한㈜ 회의실에서 관련 기업 등 12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충북도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청주권, 7월 진천, 음성 등 혁신도시권에 이어 도내 북부권에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북부권 도입기업 CEO 서포터즈 회장에 새한㈜ 정순일 대표가 선출되었다.

또한, 지난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도입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 공장 도입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와 ▲코로나 이후 스마트공장 고도화 및 사후관리 지원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충북테크노파크 송이헌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는 현장 중심의 소통과 교류로 도입기업의 스마트공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이라면서 “올해 196억 원을 투입하여 155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정부 예산 소진 시까지 더 추가하여 스마트공장이 보급·확산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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