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와 (재)충북테크노파크(사진 전경)가 10월 30일(금)까지 ‘태양광 해외마케팅 온라인 수출상담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기계신문] 충청북도와 (재)충북테크노파크가 지역 태양광산업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10월 30일(금)까지 ‘태양광 해외마케팅 온라인 수출상담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해외 태양광 전문 전시회에 참가하여 도내 태양광산업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해외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계획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 전시회 참가가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로 전환하여 오는 11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기업에게는 바이어 발굴 및 매칭, 화상장비 및 상담장, 통역, 제품 샘플 운송비 등이 지원되며, 수출상담은 참가기업과 바이어 간 1:1 화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기업 모집 공고는 (재)충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참여 신청서는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충북도 김형년 에너지과장은 “이번 태양광 해외마케팅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도내 태양광산업 관련 기업의 해외진출 시장개척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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