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는 16일(금) 부산권 기계설비단체연합회 회의실에서 ‘2020 부산 기계설비 신기술상 시상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기계신문] 부산광역시는 16일(금) 부산권 기계설비단체연합회 회의실에서 ‘2020 부산 기계설비 신기술상 시상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계설비 분야 신기술 공유를 통한 설비기술 발전과 코로나19로 침체한 설비산업 시장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사 참석인원 최소화,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찾아가는 2020 부산 기계설비 신기술상 시상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상자로는 남경설비㈜ 이원득 대표 등 5명이 선정되었다.

최대경 부산시 도시계획실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부산의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해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판 뉴딜 정책 등에 선도적으로 나서서 부산 및 대한민국 발전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 「기계설비법」이 시행(2020.4.18.)되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기계설비 점검에 기계설비인들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해졌다”면서 “「기계설비법」의 조기 정착을 위해 기계설비단체연합회가 앞장서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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