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재)세종테크노파크가 6일(금) 경기도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스마트공장 인력양성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계신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재)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가 6일(금) 경기도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스마트공장 인력양성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형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과 김현태 세종TP 원장 등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해 기관별 사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양측은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및 인력양성, 재직자 연수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공장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운영 지원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및 스마트공장 배움터 활용 ▶중소벤처기업 인력양성 및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연수 협력 ▶기술애로 현장 교육 및 맞춤형 교육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중진공은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에 필요한 교육과정의 개발과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고, 세종TP는 지역 중소벤처기업과 유관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형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세종테크노파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스마트공장 보급과 확산, 재직자 역량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중진공은 스마트공장 비대면 연수부터 코로나19 이후의 집체연수까지 온오프라인 연수를 적극 추진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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