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단지공단(사진 전경)과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울랄라랩㈜이 주관하는 ‘제조 AI융합 데이터 분석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 세미나’가 오는 12월 10일(목) 오후 2시 온라인 개최된다.

[기계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울랄라랩㈜이 주관하는 ‘제조 AI융합 데이터 분석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 세미나’가 오는 12월 10일(목) 오후 2시 온라인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과  제조 빅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에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업단지공단이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실행 전략 ▶‘에너지 및 설비 데이터 기반의 예지정비 시스템(ETPM)’ ▶스마트공장을 위한 AI구현 전략 ▶제조 분야별 다중 데이터 활용 및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 등이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박성길 산단진흥실장은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분석 및 예측 기술 등이 집약된 스마트공장 구축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스마트공장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과 제조 빅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전환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은 물론 스마트공장 도입을 계획 및 준비하고 있는 제조기업과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해 제조 빅데이터의 운영 및 활용을 준비하고 있는 제조기업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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