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오른쪽)과 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원장(왼쪽)이 24일(목) 건설안전문화 확산 및 건설기계 안전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계신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과 국토안전관리원은 12월 24일(목) 건설안전문화 확산 및 건설기계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코로나19를 감안하여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과 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원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건설기계 안전 확보를 위한 인적교류 ▶건설안전문화 확산 및 건설기계인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시스템 구축 ▶국민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각종 안전캠페인 추진 등을 협력한다.

한편, 지난 12월 10일 출범한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공사의 안전과 품질 관리,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토교통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정순귀 이사장은 “양 기관이 협업하여 힘을 모은다면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는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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