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월 1일부터 댄포스 산업 자동화가 댄포스 센싱 솔루션으로 재탄생했다.

[기계신문] 댄포스코리아(Danfoss Korea)가 올해 1월 1일부터 댄포스 산업 자동화가 댄포스 센싱 솔루션으로 재탄생했다고 밝혔다.

댄포스는 이번 새로운 이름과 더불어 최첨단 전문 지식과 더욱 선진화된 애플리케이션 구동 센서 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및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댄포스 Bert Labots 부사장은 “글로벌 메가 트렌드는 센싱의 필요성을 증가시킨다. OEM, 대리점 및 설치업자들이 이에 적응하기 위해 필수적인 선택에 직면하고 있다. 그들은 그들에게 알맞은 길은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그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누가 도와줄 것인지와 같은 질문을 하는데, 사업부의 새로운 이름은 이러한 미래를 수용하기 위한 당사의 의지를 반영하며, 당사는 현재와 미래의 디지털 센서 분야에서 고객과 여정을 함께하는 파트너임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사업부 이름 변경 뒤에는 보다 폭넓은 제품 범위, 점점 더 다양해지는 센서 기술, 센서 생태계에 대한 독보적인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Bert Labots 부사장은 “댄포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려면 유능한 파트너가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댄포스 센싱 솔루션은 고객과 파트너가 미래를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업계를 선도하는 노하우와 선진화된 센서 기술을 제공한다. 이 여정에서 중요한 부분은 유무선 센서 솔루션을 위한 디지털 센서 연결 범위 내에서 제품 및 솔루션을 확장하는 것”이라며 “또 다른 차별화 요소는 센서 측의 즉각적인 프로그래밍 기능과 원격 기술 지원을 허용하는 진단 및 스마트 센서”라고 강조했다.

댄포스 센싱 솔루션은 고객이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모든 제품에 대한 빠르고 간단한 사용자 맞춤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1933년부터 댄포스는 전 세계가 자원을 더욱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설계하여 미래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주도해 왔다. 댄포스는 매일 25개국 70개 공장에서 250,000개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솔루션을 개발 및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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