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건설기계 안전홍보관 전경(서초구 본원 1층)

[기계신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12일(화) 서울 서초구 본사사옥 1층에 대국민과 소통을 위해 ‘건설기계 안전홍보관’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홍보관에는 건설기계 27개 기종 모형을 전시하여 건설기계에 대한 알거리 제공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홍보영상관을 마련하여 ▶건설기계의 검사 ▶건설기계 형식신고 및 타워크레인 안전검사 총괄사업 ▶안전점검 및 비파괴검사사업 ▶조종사안전교육 등 안전관리원 사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건설기계 안전홍보관 전경(서초구 본원 1층)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기계에 대한 안전 점검과 함께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역할을 수행하는 등 향후 공적 역할 수행에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순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이사장은 “홍보관은 건설기계안전 TV와 더불어 국민과 소통하기위한 창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면서 “건설기계 안전관리 혁신의 노력들을 국민과 투명하게 공유하고 소통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계신문, 기계산업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