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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1 16: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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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가 수출 유관기관들과 협업해 상반기에 운영했던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확대 개편해 8월부터 하반기 지원을 시작한다.



[기계신문] 중소벤처기업부가 수출 유관기관들과 협업해 상반기에 운영했던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확대 개편해 8월부터 하반기 지원을 시작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수출에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소기업중앙회·한국무역협회 등 3개 수출 유관기관과 중소벤처기업부 13개 지방청이 협업하는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추진해왔다.


상반기 화상 수출상담회에는 K뷰티·K방역, 브랜드K, 유망소비재 등을 중심으로 총 10회 열렸다. 국내 중소기업 607개사가 참여해 96개국 395개사 바이어와 883건의 상담건수, 1억3,887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화상 상담회 참가기업의 요청사항을 반영하고 수출 유관기관들과의 추가적인 협업을 통해 시장·테마별 화상 상담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업종별 화상 상담회와 온라인 해외 전시회 참가를 신규로 지원하며 온·오프라인(O2O) 전략 컨소시엄을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다.



▲ 기관별 화상상담회 추진일정(안)



시장·테마별 화상 상담회는 8월 12일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K-푸드 화상상담회를 시작으로 지역특화산업, 조달 유망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을 대상으로 신남방·신북방 지역의 수출 확대를 목표로 운영한다.


유망소비재 위주로 진행됐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에는 전기·전자·기계·화학 등의 산업재를 중심으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홍보 방송, 엘지상사 해외지사와 협업한 화상 상담회 등의 새로운 방식의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준비하고 있다.



▲ 화상상담회 세부 지원기준(안)



업종별 협·단체가 동일·유사업종의 중소기업들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전준비→화상상담→사후지원의 3단계로 추진되는 업종별 화상 상담회를 개최해 상담 후 실제 계약체결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해준다.


또한, 기존의 오프라인 전시회에서 온라인 전시회로 전환한 해외 전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에게도 참가비용 외에 전시관, 홍보영상 등 온라인 홍보관 구축과 홍보비용 등도 지원 가능하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 비대면 해외전시회 세부 운영(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비즈니스 인큐베이션 등 수출 유관기관의 해외거점, 대기업 현지 유통망 등과 연계해 오프라인 전시·상담회와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결합한 온·오프라인(O2O) 전략 컨소시엄도 새롭게 선보인다.


현지에 나가기 어려운 중소기업들을 대신해 현지에서 채용한 판매사원(MD)이 전시회 또는 상담회에 참가해 제품 홍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한국에 있는 기업들과 실시간 화상 상담을 통해 해외 바이어와 직접 상담이 가능해진다.


O2O 전략 컨소시엄의 일례로,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2월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소비재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할 예정으로, 한국관은 대형 영상장비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참가기업의 홍보 동영상과 실제 제품, 현지에서 채용된 판매사원을 파견하여 현지 바이어 수출상담 및 실시간 화상 상담을 복합적으로 지원한다.


현지 판매사원(MD)은 사전에 국내에 들어와 협상기술 등 판매 기본 교육, 제품 교육 및 가격 협상 권한 등을 이수하고 전시회에 파견된다.



▲ O2O 전략 수출컨소시엄 개최(안)



이러한 O2O 전략 컨소시엄을 통해 기존의 단순 화상 상담회의 단점으로 꼽혔던 다수 바이어 상담, 실제 제품 체험과 현장 계약 등의 어려움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심재윤 글로벌성장정책과장은 “기업들의 수요에 부응해 확대 개편된 화상 수출상담회를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개최해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도 중소기업의 비대면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하반기에 소비·판매 트렌드 변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한 비대면·온라인 방식 수출지원과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하반기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기관별 홈페이지와 지방청 수출 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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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아 기자 lena@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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